알아
知ってるよ
아무렇지도 않은 척해 봐도
なんともない振りをしてみても
기다린단 걸 애써 웃어 보는
待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無理して笑う
눈가에 묻은 슬픔
目元についた悲しみ
내가 어쩔 수 없단 걸
僕じゃどうしようも出来ないことを
느낄 수 있어
感じられる
괜찮아 미안하단 말
大丈夫 ごめんという言葉
곁에 있는 것만으로
そばにいるだけで
충분해 하지 마
十分だから言わないで
아냐 됐다 그냥 네 맘
違うんだ ただ君の気持ちが
편하면 들어줄게
楽になるなら聞いてあげる
네 남자 아니지만
君の男じゃないけど
조금만 지켜봐 줘
少しだけ見守らせて
I need you girl
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
君のその人じゃないけど
너를 안아줄 순 없어도
君を抱きしめられなくても
널 집에 데려갈
君を家に送る
넓은 등을 가진 그런 남자야
広い背中を持つそんな男だから
바래다줄게
送ってあげる
내게 기대
僕に頼って
아무렇지도 않은 척해 봐도
なんともない振りをしてみても
기다린단 걸 애써 웃어 보는
待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無理して笑う
눈가에 묻은 슬픔
目元についた悲しみ
내가 어쩔 수 없단 걸
僕じゃどうしようも出来ないことを
느낄 수 있어
感じられる
괜찮아 미안하단 말
大丈夫 ごめんという言葉
곁에 있는 것만으로
そばにいるだけで
충분해 하지 마
十分だから言わないで
아냐 됐다 그냥 네 맘
違うんだ ただ君の気持ちが
편하면 들어줄게
楽になるなら聞いてあげる
네 남자 아니지만
君の男じゃないけど
조금만 지켜봐 줘
少しだけ見守らせて
I need you girl
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
君のその人じゃないけど
너를 안아줄 순 없어도
君を抱きしめられなくても
널 집에 데려갈
君を家に送る
넓은 등을 가진 그런 남자야
広い背中を持つそんな男だから
바래다줄게
送ってあげる
내게 기대
僕に頼って
이 말도 안 되는
この話にならない
어설픈 위로만으로
中途半端な慰めだけで
힘이 되었단 걸 그때의 난
力になったんだ その時の僕は
널 웃게 할 수 있단 걸
君を笑わせられるということ
그 앤 왜 모르는지
あの子はどうしてわからないのか
내 모습 그대로를
僕の姿ありのままで
조금만 지켜봐 줘
少しだけ見守らせて
I love you girl
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
君のその人じゃないけど
지금 안아볼 순 없대도
今 抱きしめられなくても
네 곁을 지켜줄
君のそばで見守る
넓은 맘을 가진 그런 남자야
広い心を持つそんな男だから
바래다줄게
送ってあげる
내게 기대
僕に頼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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